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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세계는] 바이든 재확진 불똥 코로나19 '치료제 논란'으로 튀어 / YTN

2022-08-01 167 Dailymotion
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이틀째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고위험군의 대통령이 완치 사흘 만에 다시 재확진된 것도 미국 사회에는 충격이지만,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의학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뉴스룸을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이틀째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틀째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백악관은 상태는 좋다며 관련 영상을 트위터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속 조 바이든 대통령, '앞으로 재택 근무를 며칠 더 하겠지만 건강은 좋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주치의 역시 상태는 괜찮지만, 양성 재발 우려가 있어 매일 모니터링하고, 엄격하게 격리하고 있다' 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완치됐다고 하고 나서 다시 사흘 만에 재확진된 것 아닙니까? <br /> <br />그런데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 치료제인 '팍스로비드'가 의학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치료 뒤에 재발이 되는 것. 이걸 미국 언론은 '리바운드'라는 말을 쓰더라고요. <br /> <br />미 대통령의 '리바운드'를 계기로 치료제 '팍스로비드'와 관련한 다양한 보도가 이어지면서, 미국 내 팍스로비드 리바운드 논쟁이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AP통신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흔치 않은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워싱턴포스트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, <br /> <br />"팍스로비드 치료 환자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재발하는데 추가 치료는 필요 없다'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지난 6월 발표된 팍스로비드 치료 연구 논문을 인용하면서, <br /> <br />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은 환자의 5%가 한 달 이내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, <br /> <br />특히 코로나 변이 BA.5 유행 상황에선 재발 비율이 20~40% 또는 그 이상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살펴보죠. <br /> <br />포로시설 폭격을 두고 누가 했는지 치열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오늘은 흑해함대 공습 여부를 놓고 맞섰어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7월 마지막 일요일에는 러시아 해군은 매년 '해군의 날' 행사를 했는데, <br /> <br />흑해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해군 역시 그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그곳에 드론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행사가 취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8010916191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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